- 'JBJ→솔로' 김동한, 파격 섹시美 장착…'선 셋'으로 본격 홀로서기[종합]
- 입력 2018. 06.19. 17:25:34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그룹 JBJ 출신 김동한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김동한의 첫 솔로 데뷔 앨범 '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뗀 김동한은 "처음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우게 돼서 부담된다. 첫 솔로인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솔로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는 김동한은 "JBJ 활동 후 곧바로 솔로 준비를 했다.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기간 동안 1일 1식을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한달 만에 7kg가 빠졌다"고 털어놨다.
솔로 앨범 준비를 하면서 목 컨디션을 조절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김동한은 "긴 노래는 14시간 동안 녹음을 하기도 했다. 목이 안나와서 정신적으로 혼미해졌다. 그때 정말 막막하더라. 데뷔를 한 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솔로로 나오는 거라 그런 것 같다. 아직 대중들의 피드백을 받지 못한 상태라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JBJ 콘서트에서 '막막하다'고 심경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 "아직 해소는 못했다. 이번 활동을 보시고, 팬분들이 칭찬과 독려를 해주신다면 해소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트랙 'D-DAY', 펜타곤의 멤버 우석이 피처링을 맡은 수록곡 'Ain't No Time', JBJ 멤버인 상균과 호흡을 맞춘 컨템포러리 R&B 장르의 곡 '기록해줘',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새벽전화'까지 총 5곡의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선 셋'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동한은 "'선 셋'은 일렉트로닉한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JBJ의 '부를게'를 작곡해주신 분이 노래를 주셨고, '꽃이야'의 안무를 담당해주셨던 안무가님이 참여해주셨다. 절제된 섹시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JBJ 활동곡에 이어 첫 솔로 앨범 역시 섹시 콘셉트를 택한 김동한은 "한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노출을 했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섹시미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도 좀 더 파격적으로 입고 싶다고 의견을 냈다. 그래서 이런 등이 파인 의상들이 탄생하게 됐다. 의상 외에도 제가 내보고 싶었던 목소리를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섹시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서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무브' 무대를 많이 참고 했다는 김동한은 "태민 선배님의 무대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이 있다. 특히 손 끝이 굉장히 섹시하더라. 그런 제스쳐와 느낌을 많이 배울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선 셋'의 퍼포먼스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댄스 스포츠 느낌이 난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이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한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선 셋'과 수록곡 'Ain't No tim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김동한은 "'Ain't No time'는 제가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 직접 하니깐 안무가 더 어려워진 느낌이다. 욕심을 많이 부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동한은 "어느덧 3번째 도전이다. 떨리지만 솔로 활동을 통해 저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제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들을 반영한 '김동한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는 분들은 많지만 댄스 솔로 가수로 활동 하시는 분들은 드물다. 솔로이지만 그룹만큼의 가득찬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 더 열심히해서 그룹만큼 가득찬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김동한은 "쟁쟁한 선배님이 많긴 하지만 차트 인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동한은 "이렇게 빨리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부족한 부분 많겠지만 앞으로 부족한 것들 채워나가겠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한의 타이틀곡 '선 셋'이 포함된 첫 솔로앨범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 공개 직후인 18일 오후 8시부터는 김동한의 솔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김동한은 팬들 앞에서 타이틀곡 ‘선셋(SUNSE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다채로운 토크와 코너로 팬들과 솔로 데뷔를 자축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