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희, 일상화된 욕설·고성? "개XX야·XX이야"…폭행 추정되는 비명소리 '충격'
- 입력 2018. 06.20. 09:01:0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20일 YTN은 이 전 이사장의 수행기사로부터 받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 전 이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수행기사를 향해 욕설을 하고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잠옷을 입은 채 수행기사가 있는 곳으로 온 이 전 이사장은 수행기사를 향해 "안국동 지압에서 나 오늘 지압 몇 시 갈 수 있는지 제대로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라며 느닷없이 욕설을 뱉었다.
욕설은 한 번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 전 이사장은 개인전화를 가지고 있는 수행기사에게 "개인전화? 부숴버려? 왜 개인 전화 일할 때 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라며 전화를 사용하는 사소한 일까지 간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넥타이를 하고 온 수행기사에게 "중요한 일도 없는데 왜 넥타이를 매고 xx이냐"며 수차례 욕설을 뱉었다.
욕설이 끝난 뒤에는 폭행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담기기도 했다. 수행기사는 갑작스레 비명을 지른 상황에 대해 이 전 이사장이 허벅지를 때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행기사는 "폭행은 뭐 하루에 한 번이 될 수도 있고 이틀에 한 번이 될 수도 있다"며 "(이 전 이사장이) 개부리듯이 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