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여름 태닝피부, 건강 섹시미 UP ‘브론즈 레이어드 C컬펌’
입력 2018. 06.20. 09:09:0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름철 태닝 피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헤어 컬러로 브론즈 컬러를 추천한다.

올여름에는 베이지와 골드가 믹스된 브론즈를 베이스로 오렌지, 카키, 베이지, 핑크 등 다양한 컬러감을 믹스한 헤어 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헤어트렌드 ‘브론즈 레이어드 C컬펌’은 골드와 베이지 컬러를 혼합해 가벼운 오렌지 빛을 가미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긴 기장의 레이어드 헤어에 세련된 느낌을 부여한 스타일. 그늘이 지면 여러 톤이 동시에 보여지는 브론즈 색감이 섹시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벨르팜므 목동점 아라 디자이너는 “한여름에 더욱 핫한 브론즈 컬러는 태닝 피부는 물론 흰 피부에도 어울리는 만능 컬러다. 피부 톤에 맞게 브론즈의 색감을 응용해 개인의 피부톤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믹스하는 게 좋다. 웜톤의 경우 브론즈 톤에 오렌지빛, 쿨톤의 경우 브론즈 톤에 핑크빛을 가미하면 어울린다. 두 컬러를 연결하는 옴브레 염색을 시도하면 더욱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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