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킹’ 워너원, 후드+티셔츠로 완성한 90's ‘복고 꾸러기룩’
입력 2018. 06.20. 09:29: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여름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스트리트 패션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고 싶다면 워너원의 룩을 참고해볼 것.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한 워너원은 복고풍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대세 아이돌다운 감각을 뽐냈다. 이들은 커다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나 후드를 각기 다른 컬러로 선택해 90년대 유행했던 복고 패션을 색다르게 연출했다.

특히 하의를 각기 다른 아이템을 선택해 누구나 쉽게 응용하기 좋은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 배진영 하성운 윤지성 김재환 박우진은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이대휘 박지훈은 반바지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양말을 더해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라이관린과 황민현은 컬러 팬츠를 더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상하의 컬러를 맞춘 트레이닝 팬츠로 화보 속 모델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이때 멤버들은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연출해 여름과 어울리는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