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태연, 형형색색 ‘컬러핀’ 활용 트렌드 헤어스타일 카피
입력 2018. 06.20. 13:05: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형형색색의 핀이 최근 가장 핫한 헤어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올 여름 컬러핀을 활용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면 힙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에이바이봄의 하나 이사는 “과하지 않지만 한 가지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헤어가 트렌드”라며 “시스루뱅 앞머리에 웨이브를 살짝 넣어주거나 컬러 실핀을 꽂아주면 드라이를 많이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솔로 여가수로 나선 선미와 태연의 룩을 참고한다면 힙스터로 거듭나는 것은 시간문제. 선미처럼 양 갈래 헤어를 연출한 다음 형광 컬러 실핀을 X자로 꼽아주면 깜찍함이 배가된다. 잔머리를 일부러 빼서 연출해야 얼굴이 작아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태연처럼 5:5 가르마 웨이브 헤어에 귀 양옆에 화려한 핀을 대칭으로 꼽아주면 더욱 트렌디하다. 핀과 같은 컬러의 선글래스를 매치하거나 통통 튀는 메이크업룩을 더하면 감도 높은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선미,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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