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마녀’ 김다미 “촬영 전후 다른 최우식, 신기하고 인상적”
- 입력 2018. 06.20. 15:01:1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마녀’에서 연기 선배 최우식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구자윤(김다미)이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중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신예 김다미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났다.
극 중 귀공자(최우식)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구자윤에게 가장 먼저 접근하고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는다.
이를 비롯해 주연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우식과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그는 최우식을 “촬영하기 전에는 친근한 오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촬영에 돌입하면 눈빛이 변한다. 그런 모습이 신인인 저에겐 놀랍고 신기하고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최우식 선배와 비슷한 나이또래다. 그래서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들이나 연기적으로 어려운 것들을 물어보고 의지를 많이 했다. 조언도 많이 구했다”며 “최우식 선배는 주로 응원을 해줬다. 카메라 워킹 등 생소한 부분이 많았던 저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연기적으로 어떤 게 더 좋은지 알려줬다. 많이 도와주셨다”고 했다.
김다미, 최우식을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