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이가은, '국프' 마음 흔든 완벽 무대+솔직 고백 "하나도 안 괜찮아"
입력 2018. 06.20. 15:41:0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프로듀스 48' 중간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플레디스 이가은이었다. 이가은의 간절함이 시청자에게 전달된 결과인 듯 싶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48'에서 플레디스 소속 가수 이가은이 등장했다.

애프터스쿨로 이미 한 차례 데뷔를 했던 이가은의 등장에 트레이너들은 "애프터스쿨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질문했고 차분하게 애프터스쿨과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던 이가은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가은은 사전 인터뷰에서 "사실은 오랫동안 쉬면서 되게 밝게 지냈고 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하나도 안 괜찮더라"며 현재 심경을 밝혔다.

데뷔를 했음에도 활동이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과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연습생 동기들에 대한 부러움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 '프로듀스 101'이 나왔을 때 저랑 연습 같이 했던 친구들도 나왔다. 만약 내가 데뷔를 안 했더라면 시즌1에 나가서 잘 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면서 "나는 왜 데뷔를 했는데 집에서 이걸 보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을까"라는 자조 섞인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등급 평가무대에서 이가은은 함께 나온 허윤진과 '하바나'로 무대를 꾸몄고 이가은의 무대를 본 트레이너 최영준은 "표정이 프로다"며 이가은의 무대를 평가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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