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②] '변산' 김고은 "영화 위해 증량 뒤 눈물의 다이어트"
- 입력 2018. 06.20. 16:43:1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영화 '변산'(제작 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의 언론시사회가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극 중 학수를 저격하는 동창생 선미를 연기한 김고은은 이번 작품을 위해 8kg을 증량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많이 먹고 증량했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뒤 두 달 동안 눈물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한 뒤 울먹거려 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전라도 사투리를 해야 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네이티브가 아니라 배웠는데 배우들과도 사투리를 써서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다룬 유쾌한 드라마.
'왕의 남자'(2005) '소원'(2013) '사도'(2015) '동주'(2016) '박열'(2017)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과 '동주'의 송몽규 역으로 각종 영화제 시상식을 휩쓴 박정민이 다시 한 번 함께한 작품이다.
박정민은 고향 변산으로 돌아온 무명 래퍼 학수를, 김고은은 학수를 저격하는 동창생 선미를 연기해 청춘을 보내고 있거나 지나온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