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 시행, 월급 정말 줄어들까?
입력 2018. 06.21. 08:11:18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다음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중소기업은 1년 6개월 뒤 적용이지만 제도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근로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임금이다.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14만 9000명의 임금이 평균 7.9%(41만 7000원) 정도 줄어든다.

또한 30~299인 사업장에서는 43만 5000명이 임금의 12.2%(39만 1000원)가 줄고 5~29인 사업장은 37만 1000명의 임금이 12.6%(32만 8000원)가량 감소한다.

게다가 연장 근로 제한 등으로 수당이 많은 근로자일 수록 월급이 줄어들게 된다. 퇴직금도 마찬가지. 퇴직금은 보통 퇴직 전 3개월 월급의 평균으로 산출되므로 월급이 줄어든 만큼 퇴직금도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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