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미처럼" 생기 UP 얼굴 톤업 컬러, 오렌지 브라운 헤어 염색
입력 2018. 06.21. 14:19: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름철을 맞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로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각적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생기를 더하는 오렌지 컬러 염색은 얼굴이 밝아 보일뿐 아니라 머릿결을 더욱 좋아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헤어 컬러만으로 화사함을 느끼고 싶을 때 선미와 유니티의 의진처럼 생기를 높이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시도하면 좋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밝은 탈색 헤어는 떠 보이고 어두운 브라운은 잘 안 어울리는 애매한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노란기가 도는 웜톤 피부의 동양인들이 시도했을 때 피부톤이 정돈되어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염색 컬러다.

이 뿐 아니라 짙은 태닝 피부는 더욱 섹시하게 보이고 흰 피부는 더욱 화사하게 밝혀주는 마법의 컬러이다.

붉은 멜라닌 색소가 포함된 동양인의 모발에 자연스러운 내추럴 브라운 컬러의 높은 레벨을 시술했을 때 세련된 오렌지 브라운 헤어가 연출된다. 태양 아래 반짝이는 반사빛을 얻고 싶다면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매니큐어를 시술하면 더욱 윤기있는 모발을 얻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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