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속 ‘인간 명품’ 메이크업
입력 2018. 06.21. 15:09: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뚜두뚜두’를 공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이들의 화려한 메이크업 룩이 주목된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과 명품 브랜드에서 영감 받은 패션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특히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블랙과 핑크 바탕의 화려한 배경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보는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제니는 고양이 같은 눈매를 아찔한 아이메이크업과 글로시한 핑크 립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로제는 여신 분위기의 의상과 어울리는 풍성한 골드 아이메이크업과 핑크 립으로 여신 분위기를 강조했다.

지수는 똑 떨어지는 선명한 아이메이크업과 형광빛 립스틱으로 비스크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리사는 서구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볼드 아이메이크업과 오버립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뚜두뚜두’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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