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 VS 구구단 세정 VS 미나, 섹시-큐티-뷰티 눈썹 연출법
- 입력 2018. 06.21. 15:55:1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 사람의 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부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눈썹이다.
얼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눈썹 형태가 또렷하게 자리 잡혀 있어야 이목구비가 정돈되어 보인다. 메이크업 초보자들일 수록 아이메이크업에 많은 시간을 쏟기 쉽다. 이에 반해 눈썹을 그리는 것이 자신 없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눈썹 메이크업 단계를 건너뛰는 이들이 제법 많다.
하니처럼 눈과 눈썹사이가 먼 사람들은 아치형태의 눈썹이 잘 어울린다. 눈썹만 동동 떠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눈썹 끝으로 갈수록 진하게 그려주는 것이 방법이다.
김세정처럼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지녔다면 일자눈썹으로 귀여움을 배가할 수 있다. 눈썹이 짧고 도톰할수록 동안 효과를 주기 때문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분위기를 주기에 좋다.
미나처럼 각진 갈매기 형태의 눈썹은 얼굴이 더욱 선명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섹시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 연출하면 이미지 변신에도 효과적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