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워너원편] 옹성우 ‘너드룩’ VS 박우진 ‘데일리룩’, 셔츠의 개성만점 연출법
입력 2018. 06.22. 09:17:39

'워너원' 박우진 옹성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6월도 이제 한 주밖에 남지 않았다. 7월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지만 이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이기도 하다.

집을 나서면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설레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려면 여행의 시작인 첫 옷차림이 중요하다.

서울 공연을 마치고 월드투어 길에 오른 워너원 옹성우와 박우진은 ‘ONE : THE WORLD’ 미국 공연을 위한 출국에서 눈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쿨한 느낌을 살린 그린 계열 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옹성우는 스카이블루와 그린이 배색된 반소매 셔츠를, 박우진은 옥색 셔츠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옹성우는 이너웨어로 화이트 긴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테이퍼드 피트 롤업 블루진과 화이트 운동화를 스타일링 한 정갈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동그란 안경을 셔츠에 걸어 스타일리시한 너드 콘셉트로 시그니처룩을 완성했다.

박우진은 밝은 워싱 디스트로이드진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옥색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편안한 일상적인 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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