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나이 들수록 소화불량·트림 나오는 이유?
입력 2018. 06.25. 09:26:0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좋은 아침’에서 소화불량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암의 씨앗, 소화불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소화가 잘 되도록 보조제를 챙겨먹는다”고 밝혔고 선우용녀는 “예전에는 소화가 잘 됐는데 요즘에는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트림이 자주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균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나이 들수록 위 운동과 효소 효소량이 줄어든다”며 “그러면 소화 기능 저하로 배에 가스가 발생해 트림이 자주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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