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드림캐쳐 ‘치어리더 패션’, 붉은 악마 레드 티셔츠 ‘리폼 리스트’
입력 2018. 06.25. 11:26:40

드림캐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4일 00시에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F조 한국과 맥시코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에서 한국이 맥시코에 1:2, 한 점 차로 패했다. 경기 내내 아슬아슬했던 상황만큼이나 응원열기도 뜨거웠다.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붉은 악마 티셔츠와 헤어벤드였다. 특히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는 ‘We, the Reds!’ 문구가 있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리폼과 스타일링으로 달리해 응원에 활기를 더했다.

수아와 가현은 반 이상을 잘라 크롭트로, 시현은 앞판의 밑단만 잘라 앞뒤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로, 지유는 소매를 자르고 허리를 묶어 민소매 랩 스타일로 각자 리폼 티셔츠를 완성했다. 여기에 각각 블랙 혹은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마이크로미니 쇼츠를 입어 역동적인 응원 패션을 완성했다.

유현과 한동은 레드 티셔츠에 마이크로미니 레드 플리츠 스커트를 스타일링 해 새빨간 치어리더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현은 반소매 티셔츠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한동은 소매를 자른 후 옆구리에서 묶은 민소매 티셔츠에 팔목밴드를 스포티 느낌을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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