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섹시’ VS 오마이걸 ‘청순’, 월드컵 응원 요정 ‘레드립’ 메이크업 대결
- 입력 2018. 06.25. 13:13:5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EXID와 오마이걸이 월드컵 응원 요정으로 거듭났다.
월드컵 시즌 걸그룹들이 에너지가 가득한 메이크업 룩으로 행사장에 나섰다. EXID와 오마이걸은 붉은 악마를 연상하게 하는 레드 컬러 의상과 어울리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이걸의 유아는 동그란 눈매가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과 유리알 같은 체리 컬러립으로 인형 외모를 연출했다. 지호와 효정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벨벳 립메이크업으로 특급 미모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