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차범근 "독일전? 아무리 강한팀이라도 약점 있어…기회 잡아야"
- 입력 2018. 06.27. 21:25:54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전 국가대표팀 감독 차범근이 독일전에 대해 분석했다.
2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 앵커 손석희는 차범근과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차범근은 독일의 전략에 대해 "뢰프 감독은 감독으로서 좋은 업적을 내고 있다. 한국을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2차 전과 달리 매우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다. 발이 빠른 선수들을 양쪽으로 두고 짧은 패스로 측면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무리 강한 팀이라고 해도 약점은 있다. 기회를 잡았을 때 우리가 어떻게 공격하느냐에 달렸다. 독일 팀은 짧은 패스로 공격을 만든다. 여기서 항상 실책이 있었다. 뒤로만 물러설 게 아니라 수비가 좀 더 공격수와 거리를 좁혀야 한다. 미드필드의 공격을 저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차범근은 장현수 선수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과도한 비난은 선수와 축구 팬들 모두 에게 도움이 안된다"며 "'사랑의 매'는 좋지만 일방적인 비난은 너무 상처가 크다. 경기 전에는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