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조별리그 탈락' 독일 축구도 좌절 시킨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 관심↑
- 입력 2018. 06.28. 07:43:5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으면서 독일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28일 새벽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2골을 따내며 독일의 16강 진출을 좌절시켰다.
독일의 16강 좌절 실패가 더욱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독일이 개최국 브라질을 상대로 7:1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를 내고 결승에 진출, 우승컵까지 차지했던 나라였기 때문이었다.
독일의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 소식과 함께 월드컵 징크스가 관심을 끌었다. 월드컵 징크스는 전 대회 우승국이 다음 대회에서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탈리아는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리고 그 해 우승자인 스페인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조별리그를 마치고 돌아가야 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 마저 조별리그 4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러시아 월드컵을 마무리 하면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