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주말 하객룩 ‘찰떡’ 헤어 스타일링 ‘퍼피뱅 컬링 반업’
입력 2018. 06.28. 09:19: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주말마다 결혼식 소식이 끊이질 않는 하객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지인들 앞에서 신부만큼 예뻐 보이고 싶은 하객이라면 ‘퍼피뱅 컬링 반업’을 주목한다.

헤어트렌드 ‘퍼피뱅 컬링 반업’은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S컬 앞머리를 뜻하는 퍼피뱅 스타일에 컬을 살짝 넣은 헤어 윗부분을 한 바퀴 꼬아 하프업한 스타일링. 자연스럽게 옆머리와 이어지는 애교머리가 포인트다.

이 때 묶은 머리는 머리 끈이 보이지 않도록 머리카락을 가닥가닥 잡아 돌려준 후 실핀으로 고정시키면 깔끔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어려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줄 수 있다.

아이벨르 압구본점 다연 실장은 “결혼식이 있는 바쁜 주말 살롱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추천한다. 깔끔하고 지속력 있는 고정을 위해 마무리 단계에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주면 오래 스타일을 지속할 수 있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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