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김호영, 입으로 산다라박 두들겨 패는 ‘프로 팩폭러’ 웃음 폭탄
입력 2018. 06.28. 09:41: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JTBC4 ‘미미샵’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웃음 폭탄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샵’을 찾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최수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토니안과 치타가 직접 그녀에게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이게 끝이 아니고 좀 더 가야할 거니까. 이게 끝이야?”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저는 스피디한 게 장점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이라인이 끝에만 있잖아요. 이게 전체랑 밸런스가 안 맞으니까. 아니 자기도 전체적으로 아이라인을 한번 그리고 끝을 뺐잖아. 아니 본인은 그렇게하고 손님은 안 해줘”라고 호통쳤다.

이에 그녀는 “저는 다른 샵에서 받고 와서”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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