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 예약"…엘리스, 상큼 써머송 '써머 드림'으로 컴백
입력 2018. 06.28. 17:27:07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엘리스가 청량돌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엘리스 미니 2집 '써머 드림'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1집을 통해 동화적이고 풋풋한 모습, 미니 2집에서는 청순 발랄함과 상큼함을 어필했던 엘리스는 '여름 시즌송'으로 가득 채워진 이번 미니 3집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써머 드림(Summer Dream)’은 사랑하는 사람을 꿈처럼 달콤한 존재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예쁜 가사, 여리지만 상큼발랄한 엘리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날의 아침을 떠올리게 만든다.

혜성은 "써머송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예쁜 곡으로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기대가 되는 활동이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은 약 9개월만의 컴백이다. 신인치고는 공백기가 긴 편이었지만 멤버들은 자기개발에 힘쓰며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벨라는 "공백기동안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면서 준비한 것들이 많다. 저희가 그동안 준비해 둔 것들을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벨라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최종 멤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 경험에 대해 벨라는 "공백기동안 '믹스나인'에 참여했는데 운이 좋게 파이널까지 올라갔다. 평소에 앨범 활동을 하고 준비하다보니 한계가 있었는데 '믹스나인'을 하면서 많은 장르의 곡에 대한 습득력이 늘었다. 이번 앨범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K팝스타'에서도 춤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소희는 LA로 유학을 다녀오며 댄스실력을 키웠다.

소희는 "미국에 한 달간 다녀왔는데 LA에 가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 것들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찰랑찰랑' 안무를 짤 때 순탄하게 잘 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써머 드림'을 비롯해 수록곡에도 신경 쓴 이번 앨범은 빅스 라비가 '말해'를 프로듀싱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엘리스 혜성은 '말해'를 프로듀싱한 빅스 라비와의 작업에 대해 "라비 선배님께서 같이 작업할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아이돌 활동을 해보셨던 분이라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셔서 긴장이 풀린 상태로 작업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컴백을 했다. 일단 말해라는 좋은 곡을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가 그에 걸맞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7월은 유독 청순돌의 컴백이 많은 달이다. 에이핑크, 러블리즈 등 청순을 무기로 한 쟁쟁한 선배들이 컴백해 신인인 엘리스에게는 부담일 수 있지만 엘리스는 오히려 이를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고 말했다.

혜성은 선배님들은 청순한 콘셉트의 예쁜 분들이 컴백하는데 엘리스만의 순수함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벨라 역시 "저희가 아직 신인이고 선배님들은 노하우가 많으실거라고 생각한다. 저희도 모니터링하면서 청순하고 예쁜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싶다는 유경의 말처럼 엘리스가 '써머 드림'으로 여름에 걸맞는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리스는 오늘(28일) 오후 6시 미니 2집 '써머 드림'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