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취향저격] RM의 힐링 패션코드 #에코프린트셔츠 #KAWS
입력 2018. 06.29. 09:44:15

방탄소년단 RM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트위터를 통해 피규어를 가슴에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RM은 수영장에서도 같은 디자인의 피규어 튜브를 띄우거나 실사 판넬과 함께 친구처럼 사진을 찍는 익살맞은 행동을 하며 ‘WELCOME TO KOREA’ 메시지를 올려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해당 피규어의 공식명은 ‘KWAS’로 최근 뉴욕을 기반을 활동하는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이다. X자 눈이 카우스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캐릭터까지 다양한 형체를 모티브로 제작된 일러스트 혹은 피규어가 시리즈가 있다.

유니클로는 2016년 여름에 시즌부터 KAWS와 UT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세서미 스트리트와 함께 한 ‘KAWS X SESAME STREET’로 카우스에 대한 인지도와 궁금증을 조금이나 충족해준다.

RM은 익살맞은 피규어와 함께 에콜로지룩을 연출해 그만의 힐링코드를 완성했다. 피규어를 안고 있는 사진에서는 최근 그의 데일리룩에 가장 높은 빈도로 등장하는 페이즐리 문양 셔츠가 등장했다. 또 다른 사진 역시 페이즐리 변형 패턴의 오픈칼라 셔츠에 하프 치노팬츠를 입고 피규어와 나란히 선 모습이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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