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늘 한국 축구 대표팀 귀국…기자회견 中 날계란 투척에 일동 ‘당황’
- 입력 2018. 06.29. 15:29:59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했다.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감독 신태용은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단과 모든 협회단 분들. 그리고 밤늦게까지 응원해주신 축구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을 대표해 손흥민이 인터뷰에 나섰고 그는 “월드컵 가기 전에 했던 말들을 못 지켜서 죄송하다. 그렇지만 마지막 독일전에서 희망을 봤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여기에 취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말하던 도중 일부 팬들이 날계란을 투척했고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네티즌들은 “부끄럽다” “던진 사람 잡아라” “선수들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