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38세 홍수현 ‘동안 패션’, 26세 남친 마이크로닷과 동갑내기처럼 보이는 비결
입력 2018. 07.02. 10:17:47

홍수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마이크로닷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홍수현은 동갑내기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81년생 38세로 93년생 마이크로닷보다 12세 연상, 띠동갑이다. 성숙한 이미지와 동안의 조건을 동시에 갖춘 천상배우인 홍수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력으로 12세 연하 마이크로닷과 천생연분의 합을 보여준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첫 여성 출연자로 출연해 마이크로닷과 인연을 맺은 홍수현은 마이크로닷과 외모는 물론 패션까지 동갑내기라고 해도 믿을 법한 외양으로 두 사람의 평상시 데이트 모습이 어떨지 짐작케 한다.

지난 2017년 10월 ‘도시어부’ 출연 당시 홍수현은 네이비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와 그린색 크롭트 카디건을 걸치고 1:1 가르마를 탄 단발까지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홍수현의 데일리룩은 러블리 지수가 더욱 올라간다. 블랙 쇼츠와 크림색 블라우스, 스키니진과 블랙 캐미솔 등 캐주얼과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믹스매치 한 후 블랙 리본 장식의 챙이 납작한 밀짚모자를 써 로맨틱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논에이지 패션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 크리캣 니트는 오버사이즈를 선택해 오프숄더로 연출해 러블리와 섹시를 모두 충족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홍수현처럼 12세쯤은 너끈히 넘나드는 동안 패션을 완성하는 아웃피트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지점을 부각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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