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 VS 워너원 하성운 VS 권현빈 ‘레드 트랙팬츠’, 여름 원샷원킬 패션 아이템
- 입력 2018. 07.02. 10:54:2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트랙 팬츠가 아이돌의 사복 패션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스포츠 아이템으로 활동성에 유스컬처가 중시하는 반항과 자유분방함, 이 모든 것을 충족해 아이돌들의 애정공세를 받고 있다.
권현빈, 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제이홉
특히 레드가 유스룩의 키 컬로 부상하면서 레드 트랙 팬츠가 패션에 관심 많은 아이돌들의 사복패션에 등장하는 빈도수가 높아졌다.
제이홉은 레드 트랙팬츠에 각각 레드와 블루를 바탕으로 한 체크가 패치워크된 셔츠를, 권현빈은 레드 트랙 팬츠에 데님 셔츠를 스타일링 해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 장기 비행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하성운은 월드투어 ‘ONE : THE WORLD’의 서울 공연 비하인드 컷에서 레드 트랙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의 기본 조합만으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 해 보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블랙에 화이트 사이드라인 배색이 트랙 팬츠 중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지만 레드 그린 블루 옐로 등 비비드 컬러를 선택해 티셔츠 혹은 셔츠와 스타일링하면 배낭 혹은 리조트 여행 등 어떤 여행지에서도 스타일 만점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