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VS 장기용, ‘바리깡 머리의 진화’ 여심 스틸러 ‘크롭컷’ 연출법
입력 2018. 07.02. 13:51: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남성들 사이 짧은 머리가 유행하면서 크롭컷 열풍이 불고 있다.

더운 여름철이면 사랑받는 짧은 머리 가운데 크롭컷은 대세 배우 정해인과 장기용이 선택한 스타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두상에 가깝게 짧게 커트한 크롭컷은 일명 ‘바리깡 머리’로 통용되는 분위기이지만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지고 있어 주목된다.

정해인처럼 정수리의 헤어를 살짝 띄워 포인트를 주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앞머리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캐주얼이나 정장까지 어느 룩에나 두루 잘 어울린다.

장기용처럼 모발 전체를 짧게 연출하고 앞머리를 살짝 길게 자른 머리는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하기에 좋다. 특히 둥근 얼굴형이 시도했을 때 귀여운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다. 단 구레나룻을 깔끔하게 다듬어야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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