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VS 서인영, 덥고 습한 여름철 스타일리시한 선택 숏컷 연출법
입력 2018. 07.02. 14:54: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덥고 치렁치렁한 긴 머리 보다는 짧고 단정한 머리가 빛을 발하는 때다.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원한다면 숏컷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박효주와 서인영의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여성미를 잃지 않는 숏컷을 연출해볼 것.

박효주처럼 눈을 덮는 기장의 긴 앞머리를 시스루뱅으로 연출한 뒤 옆머리로 이어서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우아한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때 빅 이어링을 더해주면 드레스업한 의상에도 어울리는 포인트가 된다.

서인영처럼 앞머리에 C컬을 더한 숏컷은 이목구비가 정돈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구레나룻을 남기지 않고 귀 뒤로 넘겨주는 것이 여성미를 잃지 않는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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