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불변의 남친미 정석 ‘소프트 댄디컷’
입력 2018. 07.04. 09:23: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남친룩을 대표하는 헤어스타일로 댄디컷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댄디컷은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리는데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훈남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적격이다.

헤어트렌드 ‘소프트 댄디컷’은 전체적으로 질감을 살려 헤어라인은 깔끔하고 가지런하게 정돈하고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는 기장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 단정하면서도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연출해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벨르팜므 신방화역점 유경 디자이너는 “댄디컷은 단정한 그 느낌대로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동양인의 모발 특성상 뜨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가 어렵다면 다운펌 시술을 권한다. 곱슬머리라면 볼륨매직을 시술하면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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