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 '엄지의 제왕-만능 맛간장' 설탕·염분 낮추고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레시피는?
- 입력 2018. 07.04. 11:05:05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엄지의 제왕' 당분 없이 간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만능 맛간장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식품영양학박사 김정은은 "시판 맛간장 100ml 기준 당이 18g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저는 무설탕만 골라서 산다. 그런 제품은 괜찮지 않냐"고 물었고 김정은은 "많은 분들이 무설탕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데 '무설탕'은 설탕만 들어가 있지 않은 거다. 잘 보면 올리고당, 액상과당,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다"며 설탕의 당을 대체할 당분이 함유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설탕 제로의 만능 맛간장을 만든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높였다.
재료는 무 한 토막, 대파 흰 부분 2쪽, 사과 2개, 양파 1개, 다시마 우린 물 4컵, 청주 1/2컵, 진간장 2컵을 준비하면 된다. 과일과 채소는 강판에 갈고, 대파는 얇게 다져서 준비한다.
재료 준비가 끝난 뒤에는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 4컵, 청주 반 컵, 간장 2컵을 붓는다. 청주의 알코올이 날아가도록 3분 정도 끓인 뒤 간 사과 , 양파, 다진 대파를 넣는다.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 재료가 1/3 정도 줄어들 때까지 졸이면 완성이다. 김정은은 "보관하실 때는 완전히 식힌 다음에 보관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재걸 의사는 "간장은 소금을 덜 섭취하려고 간장을 먹는다. 그런데 오늘 간장에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렇게 설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간장을 직접 만들어서 쓰면 채소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오니까 간장의 염분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 "채소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