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부잣집 아들’ 엄친딸 홍수현 머리 ‘칼단발 볼륨매직’
입력 2018. 07.05. 09:59: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최고 스펙 엄친딸 역할을 하고 있는 홍수현의 스타일이 화제다. 홍수현은 패션 회사 커리어우먼 역할을 살려주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헤어 트렌드 ‘칼단발 볼륨매직’은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헤어로 층이 없는 긴단발을 일자로 뻗게 디자인한 스타일. 어깨선에 닿는 애매한 기장감에도 특유의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되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벨르팜므 수지성복역점 민들레 부점장은 “최근 들어 레트로 무드가 반영된 스트레이트 헤어나 툭 자른 듯한 스타일이 유행이다”라며 “파격적인 변신을 원한다면 레옹의 마틸다처럼 턱선 기장의 칼단발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염색을 함께 시술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인 빛이 도는 컬러로 트렌디하게 표현하거나 브라운 계열의 컬러감과도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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