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X김혜수, 영화 '귀환'으로 만나…11년 만 조우 [공식]
- 입력 2018. 07.05. 17:42:52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황정민과 김혜수가 영화 '귀환'으로 다시 만났다.
황정민, 김혜수
5일 JK필름 측이 "황정민, 김혜수가 '귀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작품 속에 특별출연을 함으로써 함께 촬영한 적은 있지만 두 사람이 주연으로 호흡하는건 '귀환'이 처음이다.
11년 전 황정민은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열한번째 엄마'에 조연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열한번째 엄마'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엄마와 아들로 만난 여자와 소년의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당시 잠깐의 호흡에 이어 이번엔 길게 만날 수 있게 된 것. 황정민, 김혜수의 합류로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불의의 사고로 홀로 그곳에 남겨진 우주인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극 중 황정민과 김혜수는 우주정거장 '쉘터-03'의 전임과 후임 지휘관역을 각각 맡아 생환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나 '귀환'은 지난 2014년 1426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 이어 '히말라야', '공조', '그것만이 내 세상'까지 잇달아 성공시킨 JK필름 윤제균 감독의 4년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