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8등신 소원성취’ 얼굴 작아 보이는 ‘볼륨 숏컷’ 연출법
입력 2018. 07.09. 14:29:43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과감한 헤어커트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는 이들이 많을 터.

올여름 손수현 서인영 한예리 전수진 등 셀럽들 사이에서는 볼륨감 있는 숏컷이 유행 중이다. 이들처럼 숏컷 헤어 하나로 중성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어필해보는 것도 좋을 것.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일 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일석이조의 스타일이다.

숏컷은 긴 얼굴형이나 갸름한 형이 대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편이다. 동그란 얼굴형의 경우 기장을 길게 내린 숏컷을 연출하는 것이 얼굴이 더욱 갸름해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차홍아르더 도산점 김소현 수석 실장은 “숏컷 앞머리는 어느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볼륨이 있는 것이 얼굴이 한층 더 작아 보인다. 앞머리를 볼륨 드라이 한 후에 원하는 방향으로 넘겨주며 스타일링 해준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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