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공개→ BUT 걱정은 산더미 '접속 마비·폭주'
입력 2018. 07.10. 13:30:36

뉴시스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가 공개됐지만, 약을 복용하던 복용자들의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식약처는 10일 오전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를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이에 해당 리스트를 확인하려는 이들이 급증하며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 마비 사태까지 만들어졌다.

지난 5일 식약처는 시판되는 고혈압약에서 중국산 원료인 발사르탄이 들어간 일부 제품 중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그 하루 뒤 해당 제춤의 판매를 중지시킨 바 있다.

고혈압약에 이용되는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가 적발된 곳은 전 세계 20여 개의 공장 중 중국 공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을 향한 비난도 거세게 나오고 있으며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공개에도 환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기만 하고 있다.

한편 하루 전 식약처는 발암물질이 함유한 거승로 추정돼 판매를 중지한 고혈압약 219개 제춤을 점검한 결과 해당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104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를 해제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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