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실력 다 갖췄다"…구구단 세미나, '샘이나'는 유닛 될까 [종합]
입력 2018. 07.10. 15:48:55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구구단 에이스가 모두 모인 유닛 세미나는 정말 '샘이나'는 유닛이 될까.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참석한 가운데 유닛 세미나 싱글 앨범 'SEMINA'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구구단 세미나는 걸그룹 구구단 활동을 거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샘이나'를 통해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가창력에 컬러풀한 외모 변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세정은 "'샘이나'는 블루스 장르를 우리만의 색으로 바꿔서 보여드리는 곡이다. 세미나의 '샘이나'다 보니 가사 유희가 잘 들려서 귀에 박힌 곳이다. 더 듣고싶은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중요 포인트는 각 세 명의 매력을 돋보이게 담았다는 점이다. 멤버들도 이를 자랑하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세정은 "이번 앨범은 삼인 삼색이다. 세명이 각자 다른 보컬색을 가지고 있다. 나영언니의 가창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이 많아서 새로운 무대인 것 같다. 미나도 랩을 선보이게 돼서 셋 다 돋보인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세정, 미나, 나영으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들의 조합이다. 말 그대로 '에이스'만 모인 세미나는 결성 계기도 특별했고 그만큼 자신감도 넘쳤다.

세정은 "'프로듀스 101'을 같이했던 멤버였다. 그 때를 그리워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선물처럼 다다가고 싶다는 생각에 좋은 곡을 받게 돼서 지금쯤 한 번 해주는게 어떨까 싶어서 좋은 마음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나영은 "'프듀' 이후에 또 다른 시도이자 또 다시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감회가 색다르다. 구구단으로 다 같이 활동했지만 뭉칠 줄도 몰랐고 활동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게 크다. 더 성장한 모습, 많이 사랑받은 만큼 배워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나 역시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고 그런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잘 컸다"는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세정의 말 처럼 성장한 구구단 세미나가 '샘이나'는 유닛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샘이나'로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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