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화려함+섹시美, ‘달빛 가루 톡톡’ 경리 뷰티룩
입력 2018. 07.10. 16:48: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는 가수 경리의 화려한 뷰티룩이 화제다.

경리는 지난 5일 열린 첫 솔로 싱글 앨범 ‘블루 문(BLUE MOON)’ 쇼케이스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긴 검은 머리와 글리터 메이크업, 강렬한 쥬얼리 네일까지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 ‘낮보다는 밤’ 웨이브 흑발

칠흙 같이 검은 흑발로 나타난 경리는 찰랑이는 긴 생머리에 물결 웨이브를 넣어 여신미를 방출했다. 결점 하나 없이 깨끗한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머리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 ‘달빛 가루 톡톡’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아찔한 캐츠아이의 대명사인 경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을 보여줬다. 눈꼬리 옆에 은색 글리터를 장식해 반짝이는 달빛 가루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했다.

◆ ‘블링 블링’ 원 포인트 쥬얼리 네일

손이 잘 보이는 안무에 맞춰 반짝이는 악센트 쥬얼리 네일로 강렬한 존재감을 더했다. 비비드한 검정, 파랑, 핑크 컬러를 그러데이션 네일로 표현하고 중지에 커다란 보석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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