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 불태웠다"…워마드, 이번엔 천주교 모욕 논란
- 입력 2018. 07.11. 07:19:52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워마드가 이번엔 천주교 모욕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워마드에는 한 회원이 천주교에서 받은 성체를 불태웠다며 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며 성체 훼손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이어 그는 "여성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라.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하나"라며 "천주교는 지금도 여자는 사제도 못하게 하고 낙태죄 폐지 절대 안 된다고 여성인권 정책마다 반발하는데 천주교를 존중해 줘야 할 이유가 어디있나"라고 적었다.
성체는 예수님의 몸으로 축성된 빵의 형상을 띠고 실제적으로, 본질적으로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일컫는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