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진서연 부부 ‘쿨가이 커플룩’, 드디어 공개된 남편의 더 쿨한 패션
입력 2018. 07.11. 14:21:50

진서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독전’으로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청산한 진서연은 다시 한 번 젠더리스 코드의 쿨한 패션으로 독한 배우라는 타이틀 외에 패피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어 그녀가 기혼녀라는 사실과 남편과 떨어져 산다는 발언이 쿨한 부부 생활이 또 다시 화제에 올랐다.

증폭된 대중의 궁금증은 지난 10일 ‘husband’라는 단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해소됐다.

편안한 캐주얼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팬츠와 같은 컬러의 패니팩과 볼캡으로 마무리 한 데일리룩은 매니시 팬츠에 셔츠 혹은 티셔츠만 툭 걸친 진서연과 소울메이트 패션 궁합을 보여줬다.

특히 흑백이기는 하지만 모노톤으로 보이는 컬러 조합 역시 화려한 색감을 거부하고 블랙 화이트 그레이 세 컬러만 고집하는 진서연의 데일리룩과 합을 이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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