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신현희와 김루트, '파라다이스'로 정주행 도전[종합]
입력 2018. 07.11. 17:13:5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역주행곡 '오빠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신현희와 김루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김루트는 "드디어 앨범이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를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에게 새 앨범으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도 있다. 좋은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신현희는 "이번 앨범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영혼을 갈아 넣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걸 넣었다. 트랙 하나하나 버릴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전곡 모두 듣는 재미가 있으실 거다. 마음에 드시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미니 2집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알콩달콩' '바람(I Wish)', '난 짜장 넌 짬뽕' '나쁜 여자프로젝트'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전곡의 작사 및 작고, 편곡에 참여한 신현희는 "우리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의 앨범이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다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신현희의 보컬과 청량감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잘 어울러진 곡이다. 신현희는 "'홈캉스' 등 요즘 집에서 바캉스 느낌을 즐기는 것이 유행이지 않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어디든 내가 좋아하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라면 그 곳에 파라다이스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애착가는 곡으론 수록곡 '바람'과 '알콩달콩'을 꼽았다. 김루트는 "'바람'이라는 곡에 애칙이 간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오모한 장르의 곡이다. 지금 저의 감성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꼭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현희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꼽자면 '바람'과 '알콩달콩'이다. 두 곡 모두 제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의 곡들이다. 특히 '바람'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신현희와 김루트의 응어리를 풀어낸 곡이라 생각한다.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다보니 더 애착이 간다"라고 덧붙였다.

역주행곡 '오빠야' 이후 새 앨범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는 祉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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