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렁치렁 긴 머리, 활동성 더한 여름 헤어 BEST 3 ‘포니테일 VS 땋기 VS 양갈래’
입력 2018. 07.12. 10:35: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여름철, 긴 머리는 골칫덩이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치렁치렁한 긴 머리는 보기에도 덥게 느껴질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헤치는 요인이다. 레이어드컷을 한다고 해도 긴 머리는 무거운 느낌이 나기 마련. 같은 길이의 머리라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여름철 헤어 연출의 성패가 갈린다.

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해 묶었을 때 새로운 느낌이 연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색색의 염색을 입히는 것은 여름 시즌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온도를 낮추고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헤어스타일 연출법을 참고한다.

차홍룸 삼성점 김민 원장은 “위빙, 하이라이트, 옹브레 등 나만의 개성, 연령층에 맞추어서 컬러를 표현하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페이스 라인이나, 윗머리 혹은 목 근처 모발에 하이라이트를 적절히 표현해서 입체감을 표현해준다면 머리를 묶었을 때 컬러의 결감이 표현되어서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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