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낸시 VS 더 보이즈 에릭, 아이돌 불변의 법칙 ‘유니크 최고봉’ 초록 머리 대결
- 입력 2018. 07.12. 15:17:1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튀어야 산다’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
아이돌 가수들은 무대의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곡의 분위기에 맞춘 비주얼을 연출한다. 특히 튀는 화장과 파격적인 염색 헤어는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최근 모모랜드의 낸시는 이국적인 외모를 강조하는 청록색 머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헤어 컬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동화 속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더 보이즈의 에릭은 시원한 민트 컬러 헤어로 톡톡 튀는 자신만의 매력을 방출했다.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에 강렬한 포인트가 될 민트 컬러 헤어로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