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VS 에이핑크 하영 VS 티아라 큐리, ‘신비감 업그레이드’ 애쉬 옴브레 헤어
입력 2018. 07.12. 17:03: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그레이 컬러가 섞인 애쉬 컬러의 신비로움을 배가하고 싶을 때는 옴브레 테크닉의 염색 헤어에 주목한다.

정수리부터 모발 끝까지 그러데이션 컬러로 변화하는 옴브레 헤어는 아이돌 헤어스타일의 단골 메뉴다. 특히 옴브레 헤어 컬러 중에서도 오묘한 빛깔을 띄는 애쉬 계열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모발 중간중간에 하이라이트를 넣어 결감을 강조한 헤어스타일이 트렌디한 스타일로 떠올랐다.

여자친구의 신비, 에이핑크의 하영, 티아라의 큐리까지 많은 여자 아이돌들이 애쉬 컬러 염색에 푹 빠져있는 모습.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는 실버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한 옴브레 헤어로 빈티지한 매력을 자아냈다. 하영은 모발 끝을 밝게 처리한 금발로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큐리는 짙은 브라운에서 밝은 코토리베이지 색상으로 변화하는 그러데이션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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