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민주원 “김지은 이상했다…새벽 4시 침실에 들어오려”
입력 2018. 07.13. 10:50:54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비서 김지은 씨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13일(오늘)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서부지법형사합의11부는 5회 공판기일을 열고 고소인 김지은 씨와 함께 안 전 지사 캠프에서 일했던 증인들을 심문한다.

앞서 안 전 지사 경선캠프 자원봉사자 구 씨는 지난 9일 진행된 공판에서 민 씨와의 전화 내용을 진술했다.

당시 공판에서 구 씨는 “민 씨가 말하길 김지은이 처음부터 이상했다. 새벽 4시에 우리 방에 들어오려고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며 요청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민 씨가 오늘 오후 2시 증인석에 서서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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