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vs구혜선vs낸시랭vs임지연, ‘섹시 퀸’ 블랙 드레스 열전 [2018 BIFAN]
입력 2018. 07.13. 15:02: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2일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블랙 드레스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배우들은 각자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드레스 패션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배우 강지영 구혜선 낸시랭 임지연 등은 섹시한 분위기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강지영은 레이스 소재 사이로 다리가 아찔하게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한 성숙미를 드러냈다. 구혜선은 드레스가 아닌 블라우스와 팬츠 패션을 연출해 편견을 깬 독특한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보여줬다.

낸시랭은 가슴 중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파격적인 V넥 드레스로 이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임지연은 걸을 때마다 각선미가 우아하게 드러나는 슬릿 롱드레스로 세련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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