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인vs오아연vs박지현, 레드카펫 위 하늘하늘 여신 드레스 빅매치 [2018 BIFAN]
- 입력 2018. 07.13. 15:21:5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2일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여신미’ 넘치는 드레스 패션이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서 여배우들은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각기 다른 드레스 패션을 연출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문지인 오아연 박지현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해 레드카펫 위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아연은 천사가 연상되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출 없는 드레스에도 슬림한 몸매 라인을 부각하는 드레스 라인로 타고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박지현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V넥 오프숄더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반전매력을 동시에 줬다. 새하얀 피부톤과 어우러지는 밝은 베이비핑크 톤의 드레스가 비너스가 환생한 듯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