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양지 여신 등극 '젤리펌 헤어', 구구단 세미나 나영 VS 트와이스 채영
입력 2018. 07.13. 17:11: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휴양지에서 빛날 헤어스타일을 고민 중인 이들 이 많을 터.

다가오는 휴가 시즌 해변가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투명한 바다와 어울리는 환상적인 웨이브 헤어를 연출해볼 것. 여름과 잘어울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바캉스 기분을 한껏 고조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최근 구구단 세미나의 나영, 트와이스 채영 등 핫한 셀럽들이 연출해 더욱 화제가 된 젤리펌에 주목한다. 탱글탱글한 컬감이 특징인 젤리펌은 여름철 휴양지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검은색 머리에 연출했을 때 내추럴 분위기를 줄 수 있고 밝은 염색 헤어에 연출하면 드라마틱한 컬감이 살아난다.

차홍룸 삼성점 김민 원장은 “젤리펌은 요즘 유행하는 히피펌을 말한다. 젤리펌은 뿌리부터 표현되는 컬감이 특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좋다. 휴가지나 페스티벌에 놀러갔을 때 스카프를 활용해 스타일링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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