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임금, 30년 역사상 8000원대 접어든 것 처음…10.9% 상승
입력 2018. 07.14. 10:29:18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2019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나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4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제 15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 최저임금이 7530원이었던 반면, 2019년에는 그보다 상승한 8350원으로 결정된 것. 특히 국내 최저임금 30년 역사상 8000원대에 접어든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출한 2019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각각 1만 790원, 7530원(동결)이었다.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의 실현이 늦춰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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