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신과함께2’ ‘공작’ 올 여름 극장가 접수…선과 악 개성의 두 얼굴
입력 2018. 07.14. 12:01:53

주지훈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주지훈이 영화 ‘공작’에 이어 ‘신과함께2’까지 올 여름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주지훈은 ‘간신’ ‘아수라’ 등을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고 교차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때 더 빛날 수 있음을 입증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2016년 ‘아수라’에서 선악과처럼 금단의 달콤함을 가진 악에 젖어 드는 인물 문선모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어 2017년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을 맡아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 뒤를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년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저승과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편을 본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주지훈의 여름은 바쁘다. 바로 일주일 뒤에는 북경 주재 북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으로 분한 영화 ‘공작’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주지훈의 연기를 보는 것 또한 무더위를 날릴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신과함께-인과 연’은 내달 1일, ‘공작’은 내달 8일 개봉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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