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는요?" 씨엘, YG 양현석에게 보내는 의미심장한 메시지?
입력 2018. 07.16. 14:42:3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가수 씨엘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에게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양현석 YG 대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은지원과 관련된 캡처를 올리며 "원래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더라. 빨리 녹음해야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씨엘은 "사장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좋아요' 1만개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 씨엘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게재했다. 스토리 속에는 '대장'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고양이가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그래라' 니 법대로해라' '웃기시네'등의 글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씨엘의 행보에 대해 양현석 대표를 겨냥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양현석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랙핑크, 아이콘, 승리, 젝스키스 등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씨엘의 컴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씨엘의 개인 앨범은 2015년 12월 발매한 '헬로우 비치스(Hello Bitrches)'이 마지막이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은 지난 2017년 1월 발표한 그룹 투애니원의 고별 앨범 '안녕' 이다.

예능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추긴 했지만 1년 6개월이 넘도록 음악 활동 없이 공백기인 상태인 것. 이때문에 씨엘의 댓글 등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계기로 팬들 역시 씨엘의 긴 공백기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놓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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