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패션 디바편] 효린 VS 마마무 화사 ‘캐미솔 톱’, 섹시 디바의 몸매+패션 공식
- 입력 2018. 07.17. 14:47:3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초, 중학생을 연상하게 하는 깡마른 체구가 다수를 이루는 걸그룹 가운데 마르지 않은 몸과 걸그룹의 조건을 벗어나는 외모를 가졌음에도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 스타들이 있다.
효린, 마마무 화사
아이돌이라는 단어로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마마무 화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섹시 디바로 타고난 듯한 힘을 보여준다. 특히 이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마르지 않았지만 부하지도 않은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패션을 소화한다.
화사의 트레이드마크는 케미솔 톱이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캐미솔 톱에 오버롤팬츠를 입고 곱창을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거부감보다는 호감도를 높였다. 무대와 크게 다를 바 없는 그의 사복 패션은 공항으로도 이어진다.
카멜색 캐미솔 톱에 고무줄 밴드의 데님팬츠를 입은 화사의 공항패션은 태닝 피부와 흑발의 롱헤어와 어우러져 건강미 넘치는 섹시 디바 패션을 완결했다.
솔로 음반을 발표한 효린은 시스타로 활동할 때보다 마른 몸으로 등장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태닝 피부에 롱 헤어를 풀어헤치고 등장해 기대를 충족했다. 최근 해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포착된 효린은 블랙 캐미솔 톱에 레오파드 패턴의 조거 팬츠를 입고 어글리슈즈로 마무리한 힙가이룩으로 효린표 섹시룩을 연출했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