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폭염 장기화" 블랙핑크 제니 VS 차정원, 바캉스 아이템 쿨하게 입기
- 입력 2018. 07.18. 08:53:2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무더위에 적응된 탓인 아침저녁에는 견딜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는 심리적 적응기재인 듯하다. 18일인 오늘도 서울 한낮기온은 34도까지 오르고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블랙핑크 제니, 차정원
이런 날씨에는 예의 차리다 더위에 질식할 수도 있으므로 일상에서 휴양지 바캉스룩에 도전하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수도 있다. 차정원과 블랙핑크 제니는 원숄더 캐미솔과 민소매 블라우스를 일상에서도 무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연출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차정원이 바캉스룩에 충실한 스타일이라면 제니는 어깨에 리본 장식이 있는 민소매 블랙 블라우스에 카멜 베이지의 세미 와이드 슬랙스를 입고 블랙 발레리나 슈즈로 마무리 해 폭염이 두렵지 않은 데일리 시크룩을 완결했다.
이들처럼 상의는 캐미솔 혹은 민소매를 택하되 전체적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에콜로지룩 느낌을 살려주면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블랙핑크 제니, 차정원 인스타그램]